코마치 JTV (Komachi JTV), 어떤곳인가요? 코마치 JTV 분위기는 어떤가요?
코마치 JTV는 세부시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구와 내부는 일본식으로 아주 깔끔하게 인테리어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코마치는 VIP 룸이 없고, 홀에 테이블과 스테이지로 되어 있는 오픈 스페이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 쇼파가 꽤 높아서 다른 테이블이 어느정도 보이지 않습니다.
인테리어가 일본 스타일인 것과 같이 전형적인 일본식 JTV이고 시스템도 일본식입니다. 코마치는 입장비(Entrance Fee), 연장비(Extension Fee), 지명비(Request Fee), 도항과 같은 일반적인 JTV의 요금이 모두 존재 합니다. 단, 코마치 JTV는 해피아워가 있어 해피아워에 가게되면 보다 저렴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해피아워 시간에는 입장비와 연장비 그리고 지명비가 조금 저렴합니다.
입장료에 포함 된 기본 타임은 1시간30분이고, 그 이후는 타임을 연장해야 합니다. 손님은 테이블에서 노래를 하거나 스테이지에 나가서 노래를 할 수 있습니다. 스테이지로 나가서 노래를 하는 경우는 당연히 아가씨가 함께 스테이지로 가서 옆에 있어줍니다. 간혹 많은 손님과 아가씨들이 스테이지로 함께 나가 노래하고 춤추기도 합니다. 노래는 한번에 한곡만 가능하다 보니 예약을 해야하고 자기 노래가 나올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노래 예약을 원할때는 웨이터에게 리모콘을 요청하거나 아가씨에게 이야기하면 됩니다.
손님이 많아지게 되면 실내는 굉장히 어수선하고 시끄러게 됩니다. VIP 룸이 아니고 테이블이 오픈되어 있어 옆 테이블의 대화와 노래 소리 등으로 실내가 시끄럽게 변합니다. 의외로 일본 손님들이 굉장히 시끄럽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마감 시간이 타임을 연장해도 1시간 되지 않으면 연장하지 않아도 마감 시간까지 노실 수 있습니다. (필밤이 드리는 특변한 팁 입니다.) 음향 시설은 조금 부족한면이 있고 화장실 등 다른 공간들은 깨끗하고 테이블에서 흡연이 가능합니다. 중간 중간 아가씨들이 통로에서 다 같이 을악에 맞춰 춤을 추는데 쎅시하거나 화려하지 않은 대체로 귀여운 단체 안무같은 춤 입니다.
코마치를 해피아워에 자주 찾는 당골손님입니다. 해피아워에 가면 조금 저렴하기는 한데 일찍 가는데 아가씨들은 별로예요. 이유는 도항 ㅎ
우라나라의 초창기 가로오케, 단란주점 같은 분위기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조금 부적거리고 시끄러운 곳을 좋아해서 코마치를 좋아합니다. 옆 테이블에서 게임하는 것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고, 가끔 같이 할때도 있어요. 제 아가씨도 옆 테이블 때문에 덩달아 업되는 경우도 있고요. 옆 테이블을 신경을 안쓰고 놀수 있다면 오케이!!!
코마치의 아가씨들의 수준은 어떨까요? 아가씨들의 서비스는?
코마치에는 항상 많은 아가씨들이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요일이나 시간대 손님이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 조금 복불복인 것은 사실 입니다. 그래도 항상 몇몇 괜찮은 아가씨들은 있으니 너무 걱정안해도 됩니다. 그리고 아가씨 교육도 꽤 잘되어 있는 편이라 불편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아가씨들의 의상은 그때 그때 달라집니다. 유니폼을 맞춰서 입을 때도 있고 자유롭게 입을 수도 있습니다. 아가씨들의 기본 교육은 잘되어 있어 손님들이 테이블에 있을때 특별히 불편함을 느끼지 못 합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가거나 스테이지에 노래를 부르러 움직이게 되면 항상 손님과 함께 합니다.
너무 이른 시간 즉 오픈하자 마자 가시게 되면 의외로 아가씨들이 많이 없고 괜찮은 아가씨도 잘 없습니다. 많은 아가씨들이 도항을 하고 출근 시간 1~2 시간 뒤에 손님들과 출근해서 바로 그 손님과 같은 테이블로 가기 때문 입니다.
너무 일찍 가는것보다는 닫는 시간쯤에 가는 것이 더 좋습니다. 대부분이 아가씨들이 영업을 마치고 함께 나가서 식사나 간단히 한잔 더 하자고하면 대부분이 오케이를 합니다.
중간 중간 특정 음악이 나오고 아가씨들은 통로로 나가 다 같이 춤을 춥니다. 아가씨들이 단체로 추는 춤은 섹시하거나 현란하지는 않고 다 같이 추는 안무정도 입니다. 터치나 스킨쉽은 아가씨에 따라 다르고 질색하는 아가씨도 있고 어느정도는 허용해주는 아가씨들도 있습니다.
많은 아가씨들이 손님들과 게임을 하거나 스킵쉽을 빌미로 LD 주문을 푸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리 마음에 안드는 아가씨라도 적당히 LD는 시켜주는 것이 매너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대부분의 아가씨들이 손님이 연락처를 물으면 흔쾌히 알려주고 외부에서 가지는 만남도 흥쾌히 승락합니다. 단, 도항을 이야기하는 아가씨들이 많습니다. 코마치는 철저하게 포인트 시스템을 따르기 때문이라 생각 됩니다.
마음에 드는 아가씨를 정하고 단계 단계를 거쳐서 점점 가까워지는 재미가 있죠. 공을 들인다는 느낌이랄까...
코마치는 정형적인 일본식 JTV이고 아가씨들의 2차(바파인)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손님들이 아가씨들에게 노력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