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비 KTV (Club Hanabi) - 팬더믹 기간에도 영업을 계속한 세부의 대표 KTV
코로나 팬더믹 기간에도 잠시 영업을 중단한거 말고는 계속해서 영업을 이어가고 있는 세부에서 아주 유명한 KTV 입니다. 필리핀 현지인, 외국인 아무나에게 물어도 거의 대부분이 >하나비를 알고 있을만큼 유명한 KTV 입니다. 인테리어 및 업소는 모던한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많은 관광객과 현지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많이들 찾고 주중/주말 피크타임에는 빈방을 찾기가 힘듭니다.
>하나비 KTV의 시스템은 일반적인 KTV 시스템과 동일 합니다. 바바애(아가씨)들의 쇼업 후 손님들은 VIP 룸에서 지명한 아가씨와 음주와 가무를 함께 즐길수 있습니다.
아가씨들은 손님이 주문한 음료와 안주를 함께 마시고 먹으며 한시간마다 LD(레이디 드링크)라고해서 계산서에 올라가게 됩니다. 하나비의 거의 모든 아가씨는 2차(바파인)이 가능하며 계산 할때 마마상이 손님에게 바파인 할건지 물어봅니다.
바파인(2차)는 필수가 아닌 손님들의 선택입니다.
하나비 KTV 구조는 3개층으로 되어 있고 1층에는 스테이지, 소형 테이블과 바, 그리고 대형 VIP 룸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바애(아가씨)들이 스테이지에서 춤을 추지는 않고 주로 아가씨들이 대기 할때와 쇼업할 때 이용된다.
2층과 3층 일반적인 VIP 룸들이 있고 단체가 아닌 일반 손님들은 대부분 2층과 3층의 VIP 룸을 이용한다. 손님이 요청하면 룸에서도 쇼업이 가능하나 룸이 작아 많이 아가씨들이 쇼업하기는 어렵다.
룸의 쇼파와 테이블의 퀄리티는 높은편은 아니고 그냥 깔끔한 편이고, 룸 안에 화장실이 같이 있다. 노래방 기계와 관련 된 것은 모두 한국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 한국 노래를 쉽게 찾고 부를 수 있다. 한국 소주를 주문해서 마실수 있고 아가씨들이 소맥도 말아 줍니다.
하나바의 룸은 다른 곳에 비해 그래도 깨끗하고 관리가 잘되어 있는 편이라 자주 찾아가는 편입니다. 한국인이다 보니 한국 노래를 자주 부르게 되는데 일부 KTV에서는 한국 노래를 선곡하는게 힘든 곳도 많은데 하나비는 쉽고 아가씨들도 어렵지 않게 한국 노래를 찾아 주더라고요. 하나비 아가씨들이 한국 사람들에게 좀 친화적인것 같기도 합니다.
밤에 JTV, KTV, 클럽에서 즐기시는 것도 좋지만 카지노 투어도 추천드립니다. 밤문화 업소 투어와 카지노 모두 해결해 드릴수 있는 신뢰 가능한 현지 에이전트 추천이 필요하시면 필밤에게 물어보세요.
Telegram@philbam
하나비의 가장 큰 장점은 술값과 LD가 부담없는 가성비
많은 손님들에게 하나비를 왜 자주 찾냐고 물으면 대부분의 손님들이 가성비라고 이야기를 할 정도로 하나비 KTV 장점은 주대와 LD(레이디 드링크)가 부담이 덜하다라는 것 입니다.
참고로 룸 차지는 없습니다. 항상 하나비에는 많은 아가씨들이 대개를 하고 있으나 손님이 많아지면 그만큼 아가씨에 대한 선택의 폭은 좁아집니다. 그래서 피크 타임을 피하고 조금 이른 시간에 하나비를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나비의 아가씨들은 대부분이 세부 출신이고 다바오와 마닐라 출신이 일부 있습니다. 아가씨 2차(바파인) 가격도 아레나, 이스트 파리스에 비해 조금 저렴 합니다.
예전에 아가씨 2차는 다음날 이른 아침까지로 조금 긴 시간이 보장이 되었으나 최근에는 3시간 이내의 쇼타임 식으로 변경이 되어 오랜만에 찾으시는 손님들이 간혹 실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많은 아가씨들이 쇼업을 하는데 모두 쓸만한 아가씨는 아니예요. 아가씨는 진짜 복불복인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쁜것 보다는 같이 잘 노는 아가씨를 선호해서 쇼업 시 적극적이고 웃는 아가씨 중에서 선택을 한답니다.
중간에 쇼업 다시하고 아가씨 바꿀수 있으니 맘에 안들면 바로 쇼업을 다시하세요.
세부의 많은 KTV를 가봤는데 그래도 하나비가 제일 한국 사람과 잘 맞는 KTV인거 같습니다. 영어를 못해도 조금은 대화가 되고 가끔 한국어를 잘하는 아가씨도 있어요.
손님들의 재방문율이 높다 보니 바가지나 계산서를 속이는 것은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아가씨와 웨이터들의 팁은 너무 과하지 않게 적당히 주면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습니다. 한국인 손님의 비중이 높은 곳이다 보니 아가씨들은 한국 손님에게 친화적이고 우호적입니다. 간혹 한국어들 조금 할줄아는 아가씨들도 있습니다. 아가씨와 대화나 스킨쉽은 전적으로 손님들의 역량과 아가씨의 성향에 따라 다라지나 엄격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