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킹 JTV (Club King JTV), 세부에서 한국관광객은 잘모르나 일본인들은 잘 알고 있는 JTV.
클럽 킹 JTV는 세부의 많은 JTV 중에서 오랫동안 영업한 JTV 중 하나 입니다. 클럽 에이스, 클럽 킹, 클럽 퀸 이 3곳이 시스터 JTV라고 해서 시스템도 동일하고 함께 이벤트도 많이 합니다.
세부에서 오랫동안 영업을 한 JTV라서 업소 내부 상태는 그렇게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공간이 그렇게 헙소하지 않고 작지 않은 스테이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컨디션 좋은 시설과 인테리어, 외모 좋은 아가씨를 원한다면 솔직히 추천드릴수 없는 JTV이고, 가볍게 즐기고 비싸지 않은 금액에 JTV를 경험해보고 싶다면 추천 드릴 수 있습니다.
클럽 킹은 세부시티 바닐라드 UC 바로 옆 건물에 있습니다. 업소가 건물 안쪽에 위치하고 외부 간판이 작아 쉽게 눈에 띄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한국관광객들은 잘 모릅니다.
클럽 킹은 입구는 JTV라고 생각하기 어렵고 무슨 식당같은 간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내는 VIP 룸이 없는 홀에 스테이지와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조금 특이한점은 2층에 작은 공간과 테이블이 있습니다. 2층의 테이블에서는 아래층의 스테이지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스탭들의 손님에 대한 서비스를 나쁘지 않고 주로 일본인 관광객들이나 현지 일본인들이 많이들 찾습니다. 대부분이 단골 손님처럼 클럽 킹을 이용하고 아가씨들과도 아주 친밀해 보일 수 있습니다.
오래된 JTV라 음향 시설, 테이블, 쇼파 등 대부분의 것들의 상태가 좋지 못 합니다. 1층의 테이블에서는 금연이고 별도의 흡연실이 있습니다. 2층 테이블에서는 흡연이 가능 합니다. 1층 안쪽 구성쪽에 다른 테이블의 시선을 피할수 있는 숨겨진 공간같은 곳이 있으나 스테이지가 보이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한국 손님은 1층 안쪽이나 2층 테이블을 선호 합니다.
클럽킹은 프리미엄 JTV 보다는 싼 가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입장료, 손님 드링크, 레이디 드링크 등이 그렇게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닙니다. 이 곳의 아가씨들도 중간 중간 모두 테이블 사이나 홀로 나와 다같이 춤을 추거나 공연을 합니다.
가끔 괜찮은 아가씨들도 있어서 흙속에 진주를 찾는 재미도 있어요. 아가씨들의 매너도 괜찮고 가격도 적당해서 가끔 찾습니다. 그래도 관광객들에개는 조금 비추입니다.
손님은 테이블에서 노래를 하거나 스테이지에 나가서 노래를 할 수 있습니다. 스테이지로 나가서 노래를 하는 경우는 당연히 아가씨가 함께 스테이지로 가서 옆에 있어줍니다. 간혹 많은 손님과 아가씨들이 스테이지로 함께 나가 노래하고 춤추기도 합니다. 노래는 한번에 한곡만 가능하다 보니 예약을 해야하고 자기 노래가 나올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노래 예약을 원할때는 웨이터에게 리모콘을 요청하거나 아가씨에게 이야기하면 됩니다.
클럽킹의 아가씨들은 프리미엄 JTV에서 볼수 있는 모델같은 외모의 아가씨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아가씨들이 일반적인 필리핀 아가씨같은 외모 입니다. 그래도 간혹 괜찮은 외모의 아가씨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대학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일을 하는 아가씨도 있습니다. 많은 아가씨들이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스타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클럽 킹 JTV는 아가씨들과 아주 문란하고 음란하게 노는 그런 곳은 아닙니다. 아가씨들의 매너와 서비스는 괜찮은 편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많은 아가씨들 중 몇몇은 외모가 좋은 아가씨도 있습니다.
아가씨들의 유니폼은 자주 바뀌고 단체 유니폼을 입을 때도 있고 자유롭게 입을 때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유니폼은 속옷이 쉽게 보일정도의 노출이 있고, 가끔 란제리나 비키니 같은 유니폼을 입을 때도 있습니다.
다른 JTV에 비해 아가씨들의 의상의 노출 수위는 높은 편 입니다. 다른 일본식 JTV 처럼 이벤트나 행사 같은 것을 많이 진행합니다.
아가씨들에 대해서는 JTV 시스템과 용어 정리 포스팅에서 이야기한 것과 같습니다.
한두시간 잠깐 가볍게 놀기에 좋은 JTV 입니다. 가끔 일본인들이 노는게 좀 시끄러워서 거슬리기는 해요.
대부분의 아가씨들은 손님들의 소프트 터치 정도는 허용하고 손님들이 LD(레이디 드링크)를 많이 사주면 수위 높은 게임같은 것도 합니다. 테이블에서 일본인들이 아가씨들과 게임을 하거나 바디샷 같은 것을 하는 것을 쉽게 보실수 있습니다. 손님이 연락처를 물으면 흔쾌히 알려주고 외부에서 가지는 만남도 흥쾌히 승락합니다.
클럽킹은 정형적인 일본식 JTV 이기때문에 아가씨들의 2차(바파인)을 허용하지 않습니다.